한국일보

고향 생각

2017-10-23 (월) 08:05:38 성재복 애난데일, 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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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을 등지고 떠나 왔것만
가슴속에서 숨쉬고 있는 고향

외롭고 괴로울 때마다
저 멀리 고향 하늘 바라 보면

물보라 흰 안개꽃처럼
아련히 떠오르는 그리움


정겨움과 회한이 퐁퐁퐁
솟아 올라 가슴속 깊이

가랑비로 적셔진
마음의 창에

이슬로 송송 맺힌
옛 고향이 흐르고 있다

<성재복 애난데일, 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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