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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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새 로또 두번이나 당첨

2017-10-20 (금)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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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난데일 주민, 5월 20만불 이어 25만불 당첨

애난데일의 한 주민이 몇개월 사이 두 번씩이나 수십만달러상당의 복권에 당첨돼 화제다.
주인공은 폴스처치에서 레바논 음식점 ‘라오세 카페’을 운영하는 후에인 하즈-아사드 씨. 지난 13일 폴스처치 소재 ‘E&C’ 매장(2919 Gallows Road, Falls Church)에서 구매한 복권이 25만달러짜리 ‘머니 매니아 게임’에서 1등으로 당첨돼 25만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아사드 씨는 지난 5월10일에도 같은 매장에서 ‘버지니아 로또’에 당첨돼 20만달러를 수령한 바 있다.
애난데일 패치 19일 보도에 따르면 아사드 씨는 “지난 번 수령금을 자신이 운영하는 음식점에 모두 쏟아부었다”면서 “이번 25만달러로는 2호점을 낼까 고민 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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