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VA 수천가구 9일 정전 피해
2017-10-11 (수)
박지영 기자
메릴랜드와 버지니아 지역 수천명 주민들이 비로 쓰러진 나무가 전깃줄을 덮치며 발생한 사고로 정전피해를 입었다.
메릴랜드에서는 9일 오전 10시경 메릴랜드 베데스다와 실버스프링, 뉴 캐럴턴 지역 1200 가구에 정전이 발생했다. 펩코 측은 이날 오후 2시 전기공급이 정상화 됐다고 밝혔다. 또 버지니아 랭글리 지역에서도 2500가구에 정전이 발생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박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