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동안 똑같은 번호로…‘350만달러’로또 당첨
2026-02-20 (금) 07:27:55
오하이오에서 한 남성이 상금 350만달러에 당첨됐다. 22년 동안 똑같은 번호로 복권을 구매한 결과다.
19일 오하이오주 지역 매체 WKYC에 따르면 그는 지난 22년 동안 한 주도 빼먹지 않고 매번 ‘6, 8, 16, 20, 26, 45’ 조합으로 클래식 로또 티켓을 사왔다. 그는 매달 10달러씩 꾸준히 복권을 샀다.
지난 4일 추첨 결과를 확인하던 그는 화면에 나온 숫자를 보자마자 자신의 조합임을 직감했다. 그간 소규모 당첨에 그쳤음에도 같은 숫자를 고수한 이유에 대해 “고집이 세서”라고 설명했다.
연금 형태로 받을 경우 총상금은 350만달러지만, 그는 일시 수령 방식을 택해 170만달러를 받기로 결정했다. 세금을 제외한 실제 수령액은 128만1875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