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헨라이코 카운티가 늘어나는 여성 수감자로 인근 카운티에 수감자를 ‘아웃소싱’한다.

AP뉴스에 따르면 헨라이코 카운티는 인접한 체스터필드 카운티에 75만 달러를 지불하고 여성 수감자 50명을 해당 카운티 교정시설로 이송했다.
보도에 따르면 헨라이코 카운티 연평균 여성 수감자는 124명이었으나 지난해 268명으로 급증했다.

헨라이코 카운티 교정당국이 운영하는 여성 교도소는 2개로 정원은 239명 뿐이다.

<박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