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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메이슨대 학생 마약에 취해 투신자살

2017-10-03 (화)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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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메이슨 대학교 학생이 환각상태에서 기숙사 5층 창문을 부수고 뛰어내려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망한 학생은 2학년생으로 지난 30일 오후 4시경 대학 내 기숙사에서 사건이 발생했다. 목격자는 당시 학생이 마약에 취한 듯했으며, 주위에 마약을 복용한 학생들이 더 있었다고 증언했다. 증언에 따라 경찰은 마약 관련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근절을 위한 단속을 펼칠 방침이다.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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