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1일까지…한글 동화책도 500권 나와
애난데일 소재 ‘조지메이슨 리저널 라이브러리’가 10월1일(수)까지 ‘가을철 북세일’ 을 실시하고 있다.
판매도서 중에는 특히 한글로 된 어린이용 고급 동화책 500여권이 포함돼 있다.
도서관 측은 “한글 동화책들이 새 책처럼 깨끗한 상태로 2달러씩에 저렴하게 판매된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밖에 다양한 연령층이 볼 수 있는 수천권 서적, CD, DVD 등을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후원단체인 ‘조지 메이슨 프렌즈’가 주최한다.
수익금은 페어팩스 카운티 ‘여름 독서 프로그램’과 조지 메이슨 도서관에서 개최하는 각종 프로그램 및 행사에 사용된다.
북 세일 시간은 29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30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0월1일(일) 낮12시부터 5시까지다. 마지막 날인 1일에는 모든 서적이 반값에 팔린다.
문의 (703)256-3800
장소 7001 Little River Turnpike, Annandale, VA 2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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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