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국경 3개 기관 교육 파트너십

2017-05-06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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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DUSD·멕시코 영사관

▶ 바하 캘리포니아 교육부

샌디에고통합교육구(SDUSD)가 지난 1일 멕시코 영사관과 바하 캘리포니아 교육부와 국경파트너십을 체결했다.

3개 기관은 공동으로 참여하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멕시코 국경 지역에 있는 3개 학교를 지정해 국경간 교과 과정 지원, 멕시코 지역 교사와 협력 관계 구축, 신입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멘토십, 미-멕 학부모 워크샵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SDUSD의 한 관계자는 “학생들의 다양성은 우리가 갖고 있는 장점 중 하나다. 우리는 출신 국가에 관계없이 모든 학생들에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학생과 부모들이 미국과 멕시코 국경을 매일 같이 오고가고 있다”며 이번 파트너십 체결 배경에 대해 밝혔다.


통합교육구 측에 따르면 지난 6개월 동안 6~15세 사이의 1,200명 이상의 미국 태생 학생들이 바하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학교에 등록했다.

현재 바하 캘리포니아 주에는 미국에서 태어난 학생 중 5만5,404명이 교육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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