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과 언론이 살아야
2017-03-18 (토) 07:21:19
고인선/ 뉴저지 팩팍
준법정신-말은 쉽지만 우리가 만들어놓은 법과 제도 때문에 누구나 안심할 수 만은 없다. 그러나 ‘악법도 법’이라고 스스로 독배를 마신 분도 있다. 어떤 법은 예외가 있고 그 법을 피해갈 수 있는 길이 만드시 있게 되어 있다.
바로 그 길(방법)을 그 법을 제작한 사람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러므로 그 법을 연구하고 잘 아는 전문가에게 의뢰하게 된다. 먼저 법규(규정)를 알고 지키려고 노력해야 한다. 방송, TV, 신문, 그외 인터넷에 의한 정보수집, 숙지 준행하게 되는 언론은 부패한 정부보다 낫다고 본다.
바른 언론은 우리의 바른 생각,습관, 행동, 태도 모든 것을 알리는 사회의 거울이자 목탁이요, 설교와 교육의 자료가 될 수도 있다. 한국은 전문직 산업일꾼을 양성하다보니 인성교육(도덕, 예의, 윤리)이 결여되어 있어 안타깝다. 학교에서도 도덕선생님 도덕시간을 다시 찾아 오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고인선/ 뉴저지 팩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