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하임 거주 이선 하씨 중·단편 소설집 펴내
2016-11-25 (금) 02:00:48
애나하임에 거주하는 이선하(사진) 씨가 최근 중, 단편 소설집 ‘늪 속에서 우는 갈대’(출판 창조 문학사)를 펴냈다.
계간 수필춘추 신인상으로 등단한 이씨는 4.29폭동 당시 마켓을 운영한 경험 등을 비롯해 한국과 미국에서 겪은 생활을 주 소재로 단편 소설 5편, 중편 소설 3편을 책에 담았다. 특히 단편소설 ‘뉴-스타 마켓’은 4.29폭동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이씨는 책의 서두에서 “더 나은 삶을 찾아 낯선 이곳에 삶의 터전을 이룬지 반세기, 허겁지급 달려 왔지만 늘 채워지지 않는 아쉬운 것이 그림자처럼 붙어 나녔다. 쓰고 싶은 글이다”라고 적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