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임스 강씨 가족 매년 10~20명 선정
▶ 1인 1,000달러씩 수여

한미차세대재단 장학’ 파운데이션을 설립 한 제임스 강씨가 장학금에 대해 설명하 고 있다
한인 학생들이 다수 재학하고 있는 ABC통합 교육구 교육위원을 지낸 제임스 강씨 가족들이 한인 학생들을 비롯한 차세대 청소년들을 위해서 장학재단을 설립했다.
‘한미차세대재단 장학금(KoreanAmerican Next Generation Scholarship)이라고 명명된 이 장학재단은제임스·윤 강씨 부부와 토마스 강,브라이언 강, 낸시 강 씨 등 자녀들이 공동으로 만들었다.
제임스 강 씨는“ 위트니 한인학부모회 회장을 있을 당시부터 차세대청소년들을 위한 장학 재단 설립을 구상해 왔다”며 “ 이 장학금에는 청소년들에게 한국문화를 증진시키고 한국 문화를 잊지 말아야 한다는 의미도 담겨져 있다”고 말했다.
강 씨는 또 “처음에는 ABC통합 교육구내에 있는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지만 점차적으로 수혜 범위를 늘려 나갈 것”이라며 “이 장학금이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이 장학금은 ABC교육구 내에 있는5개 고교에서 각각 4명의 후보들을 선정해서 교육구에 제출하고 재단에서 최종 결정해 지급할 예정이다. 각 학교들은 한인학생 2명, 타 민족 학생 2명을 선정하게 된다.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는 인원은 10-20명 가량이다.
선정 방법은 학업 성적, 학교내외의 과외 활동, 에세이, 리더십과 커뮤니티 봉사활동 등의 자료를 토대로 한다. 신청 마감은 내년 1월 17일까지로 신청 서류를 학교의 장학금 담당 또는 카운슬러에게 제출하면 된다.
한편 ABC통합 교육구에는 위트니,세리토스, 가, 아테시아, 트레이시 고교 등 5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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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