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포트코스트 집값 가장 비싸

2016-11-16 (수) 02: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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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가 435만달러 기록

오렌지카운티에서 가장 비싼 주택 중간가는 약 400만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어로직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월17일까지 총 22일동안 가장 비싼 집을 보유한 곳은 뉴포트코스트 92657로 주택판매 중간가는 435만달러를 기록했다.

두 번째로 높은 주택판매 중간가를 보인 곳은 뉴포트비치 92662로 300만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대비 약 61%가 상승했다. 이 외에도 태평양 전망이 보이는 힐사이드 커뮤니티에 위치한 주택은 25개가 매매되어 92%의 상승률을 보였다.


반면에 가장 싼 중간가격을 형성한 지역의 집 코드는 라구나우즈 92637로 중간가는 22만8,000달러로 집계되었다. 지난해 대비 7.4% 상승한 오렌지카운티의 중간가격도 65만5,000달러에 책정되었고 총 3,382채가 거래돼 2.7%의 상승률을 보였다.

전체적으로 중간가가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고가의 주택 판매율도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가장 비싼 지역 27곳의 집코드 중간가는 70만4,000달러부터 시작되었고 1,211개가 팔려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12.4%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부유층 거주지에 위치하는 신규주택은 418개가 거래되어 작년 대비 34.4%가 증가했다. 이것은 신규주택의 비율이 현재 부동산 시장의 12.4%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건축회사들은 지난해로부터 5.3% 상승한 91만 7,500달러의 중간가격을 받았다.

부유층들의 주택거래 내용을 살펴보면 오렌지카운티 내 11개의 집코드에서 100만달러가 넘는 중간가격을 가진 주택은 총 354개가 팔렸고 이것은 전년도 대비 18%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가격이 가장 낮은 27개의 집코드에서 중간가격은 57만달러 이하로 822개가 팔려 약 1.7%가 줄었다. 바겐 헌터들의 주요 타겟이 되고 있는 콘도의 기존가격은 5.8% 인하된 45만달러로 총 926개가 판매되어 전년도 대비 약 4.4%가 줄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상대적으로 빈곤층들을 위한 값싼 주택의 공급이 너무 제한적이다”며 “오렌지카운티 57개의 집코드에서 주택가격이 상승한 반면에 주택판매량의 증가를 보인 집코드는 고작 32개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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