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터스틴 레거시 공원 공사착공

2016-11-15 (화) 03: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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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봄 완공… 드림 프로젝트 일환

터스턴시는 최근 구 비행기 격납고 근처 최첨단 주상복합단지와 팍을 건설하는 ‘드림 프로젝트’ 공사에 착수했다.

‘마린 콜프 에어 스테이션 터스틴’으로 알려진 이곳으로 총 가용면적은 1,600에이커로 이번에 공사에 착수한 공원의 첫 부분인 ‘터스틴 레거시 팍’은 총 38에이커 면적으로 내년 봄에 데뷔할 계획이다.

터스틴시 제프 파커 매니저는 “예술가들과 계획을 세우는 것을 뛰어넘어 실제공사를 진행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다”며 “아직은 매우 초기 단계이지만 이 거대한 프로젝트가 잘 마무리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프 매니저는 또한 “매우 훌륭하고 쓸 만한 그린벨트 지역이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 매우 큰 마케팅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이 곳은 직원들에게 쾌적하고 훌륭한 휴식장소를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현재 이 프로젝트 공사현장에서는 불도저와 굴착기가 본격적인 공사에 앞서 척박한 땅을 고르는 일에 한창이지만 곧 정원사들은 오솔길 건설 및 가뭄에 강한 식물들과 400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어 점점 공원의 구색을 갖춰나갈 것으로 보인다.

총 510만달러 규모의 터스틴 레거티 팍의 첫 단계에서는 레드 힐 애비뉴와 바랑카 팍웨이 코너에 12에이커에 달하는 면적을 사용하지만 앞으로 몇 년 안에 암스트롱 애비뉴를 향하여 대각선 방향으로 더 확장해 14에이커 규모가 필요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 관계자는 “만약에 모든 작업이 차질 없이 진행된다면 보도 다리에 의해 연결된 인접한 빈터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언젠가 외곽에 사는 사람들이 잼보리와 에딩거 사이에 위치한 ‘메트로링크 터스틴 역’에서 기차를 이용해 직장과 집을 편하게 출·퇴근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터스틴 존 닐슨 시장은 “터스틴 레거시 팍의 첫 단계는 내년 4월까지 마무리될 예정이고 터스틴 레거시 전체 프로젝트는 20년 이상 걸릴 것”이라며 “매우 긴 프로젝트이지만 미래 세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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