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렌지카운티 10월 주택 중간가격 65만달러

2016-11-10 (목) 02: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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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대비 6.6% 상승

오렌지카운티의 주택매매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중간가격은 10월 중순까지 계속 상승했다.

10월11일까지 총 22일동안 오렌지카운티 주택중간가는 65만달러를 기록해 작년 대비 6.6%가 상승했다고 코어로직은 밝혔다. 같은 기간 판매된 주택 수는 3,303개로 지난해 대비 2% 상승한 수치이다.

가격 상승은 현재 꽤 광범위하게퍼져 일어나고 있다. 83개의 오렌지카운티 지역 집(zip) 코드 중 52개에 해당하는 지역에서 중간가가 뛰었고 40개에 해당하는 지역에서 주택매매량이 늘었다.


반면 콘도는 약세이다. 기존주택판매는 907개로 지난 1년 동안 8.1%가 줄었다. 신규주택 판매는 증가했다. 신규 주택매매량은 375개로 작년대비 24%가 올랐다. 같은 기간 중간판매가는 88만1,000달러로 작년 대비 0.4% 상승했다. 상대적으로 더 비싼 신규주택들의 매매량이 늘다보니 전체적인 주택매매 중간가격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가장 저렴한 27개의 지역의 주택매매 중간가격은 56만 5,000달러이하로 총 864개의 주택이 판매되었다. 이는 작년 대비 5%가 줄어든 수치다. 하지만 72만 500달러의 중간가격을 기록한 가장 비싼 27개의 지역에서는 1,065개의 주택이 팔려 지난해보다 12.5%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럭서리 주택은 기대만큼 큰인기를 끌지 못했다. 주택매매 중간가격이 100만달러를 상회하는 9개의 카운티 지역에서, 총 230개의 주택이 판매됐는데 이것은 지난해 대비 5.8% 감소한 수치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가장 비싼가격을 기록한 곳은 뉴포트코스트(92657)로 이 지역의 중간가격은 무려 377만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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