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드래곤 김 장학재단 신청서 접수

2016-10-25 (화) 02: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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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명 선발 12월1일 마감

지난해 8월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텐트에서 자다가 쓰러진 나무에 깔려 안타깝게 숨진 드래곤 김군을 추모하는 ‘드래곤 김 장학재단’은 장학생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

항상 다른 사람을 돕고 싶어했던 김군을 기리기 위한 이 장학금은 내년 여름에 커뮤니티에 영향을 주는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고등학생들을 후원하기 위해 쓰일 예정이다. 재단 측은 “예술과 스포츠에도 두각을 나타냈던 드래곤 김처럼 이 프로그램에 선발된 다재다능한 학생들이 여러 단체들에게 큰 임팩트를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2017년 드래곤 김 펠로우십에 지원할 수 있으며 각자가 제안한 프로젝트를 설명하게 된다. 재단 측은 5명의 학생만 선발해 내년 1월 우승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우선 5명 안에 들어간 학생들은 2주간의 리더십 트레이닝과 각 프로젝트의 전문가들과 멘토링의 기회를 가지는 등 다양한 혜택과 도움을 받는다.


선발된 학생들은 5,000달러의 장학금으로 내년 여름 자신들의 프로젝트를 런칭하게 된다. 재단 측은 이 상금을 통해 프로젝트에 필요한 지출과 간단한 생활비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장학생들은 프로젝트를 통해서 자신들이 배운 것과 얻은 것을 발표한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12월1일까지 지원 신청을 받는다.

www.dragonkimfoundati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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