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북한선교회 선교학교(대표회장 신동수 목사, 이사장 정인량 목사)지난 27일 개강했다.
첫날 주간반 약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첫 수업은 뜨거운 북한선교와 복음통일의 열정 속에서 찬양과 예배 후, ‘북한 지도층의 탈북과 북한의 미래’ 에 대한 이빌립 목사(통일소망선교회 대표)의 강의가 있었다.
30일까지 계속되는 선교학교는 주간반과 야간반으로 나뉘어 4시간씩 강의가 버지니아 섄틸리의 크라이스트 커뮤니티 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다.
주요 강의는 북한문화 이해, 북한의 종교실태와 지하교회, 통일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 탈북민 구출 과정, 탈북민 상담 트라우마 치료, 초대교회 인물사 등이다.
문의 (703)203-5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