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행세 남녀, 차량 정지시키려다 체포
2016-09-08 (목) 10:31:30
▶ 하필 비번 경찰에 시도
▶ 차 안에 장난감 무기도
경찰 행세를 하며 차량을 정지시키려 한 남녀가 6일 오전 체포되었다.
CHP에 따르면 이들은 6일 새벽 12시30분, 경찰차 스타일의 검정색 크라운 빅토리아를 타고 프리웨이 405 북쪽 방향에서 적색, 청색 스트로브 라이트를 번쩍이며 차량을 세우려했다.
한데 하필 이들이 세우려 했던 차량의 운전자는 비번인 진짜 경찰. 차량에 아무 표시가 없고 라이트가 너무 어두워 이상하게 생각한 이 비번 경찰은 정지하는 대신 911에 연락, 상황을 자세히 전했다.
차량이 정지하지 않자 크라운 빅토리아는 정지시키려 했던 차를 빠르게 지나 비치 블러버드로 빠졌다. 비번 경찰은 그들 뒤를 계속 따라갔고 결국 그들은 센터 스트릿에서 체포되었다.
26세인 남성은 미국 국기가 패치된 유니폼 스타일의 셔츠와 검정색 옷을 입고 있었고 그들의 차에서는 장난감 무기들이 발견되었다.
경찰은 이들의 동기가 무엇인지 모르지만 비슷한 범죄의 경우 강도가 목적인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CHP는 이와 비슷한 사건들을 보고받고 있다며 제보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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