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올해 1~7월 범죄 5% 증가

2016-09-06 (화) 09: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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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에나팍 경찰국 통계

한인 업소들이 밀집해 있는 부에나팍시의 올해 1~7월 범죄가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서 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부에나팍 경찰국이 최근 발표한 범죄통계에 따르면 올해 1~7월 동안 발생한 범죄건수는 1,617건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에 1,547건과 비교해 보면 5% 늘어났다. 폭력과 재산관련 범죄 모두가 증가했다. 폭력범죄는 지난해 136건에서 올해 151건으로 11%, 재산관련 범죄는 1,411건에서 1,455건으로 5% 각각 늘어났다.

범죄 유형별로는 좀도둑이 올해 가장 많은 1,074건으로 지난해의 1,026건에 비해서 5% 늘어났다. 그 다음으로 자동차 절도로 올해 215건으로 작년의 209건과 비교 해서는 3% 증가했다. 일반 절도는 올해 177건으로 지난해의 176건에 비해서 1% 늘어났다. 올해는 살인, 강도, 강간, 폭행 등 중범죄뿐만아니라 절도 등 경범죄도 작년에 비해 증가했다.


경찰 관계자들은 자동차 절도예방을 위해선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까지 귀중품을 트렁크에 보관할 것 ▲안전한 곳에 자동차를 주차할 것. 가장 좋은 장소는 가로등 아래 밝은 곳, 사람들의 눈에 잘 띄는 곳이며 ▲차문과 창문을 항상 잠가둘 것 ▲휴대폰과 GPS, IPOD, 랩탑 등과 같은 장비를 차 안에 놓아두고 떠나지 말 것 ▲현금을 재떨이에 놓아두지 말 것 등을 당부했다.

이 기간에 살인사건은 1건 발생했다. 강간과 강간미수는 올해 10건, 지난해 10건으로 나타났다.

한편 부에나팍 경찰국은 범죄예방을 위해‘ 네이버후드 워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부에나팍을 안전한 도시로 유지하기 원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네이버후드 워치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네이버후드 워치 프로그램’은 법 집행기관과 협력하여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만들어지는 하나의 범죄예방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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