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퀄컴 공동창업자 제이콥스 “트럼프는 혁신 막는 재해”

2016-07-20 (수) 10: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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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기업 중 하나인 퀄컴의 공동 창업자인어윈 제이콥스가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를 향해 ‘혁신에 저해하는 재해’ (Disaster for innovation)라는 제목의 공개서한을 작성했다고CBS 8 뉴스가 보도했다.

채널 8 뉴스는 제이콥스와 그의 가족 공동으로 작성한 서한에는 △미국은 기회와 창의력, 공정한 경쟁이 존중되는 국가다 △트럼프 공화당 후보는 분노와 편견,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사람을 두려워하고 있다 △그리고 반복적으로 여성을 모욕하고 이민자들에게 공개적으로 적대적이다 △포천 500대 기업의 40%가 이민자 또는 그들의 자녀에 의해 시작됐다고 적혀 있다고 전했다.

1985년 창업한 퀄컴에는 1만5,400명(2009년 기준)에 달하는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제이콥스는 지난해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를 위해 선거기금 모금행사를 직접 주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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