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튼 지역구 지도 부당하다” 주민 법원에 소송제기
2016-07-20 (수) 10:22:32
풀러튼시의 단일 선거구를 지역 선거구로 변경을 요구하며 소송을 제기했던 한 주민이 이번에는 지난달 통과된 지역구 분할에 따른 지도가 부당하다고 주장하면서 또 다시 소송을 제기해 관심을 끌고 있다.
주민 비비안 자라미요는 지난달 시 의회를 통과한 이 지역구 분할 지도는 지난번 소송때 합의한 내용을 지키지 않은 ‘불법적이고 부당하다’고 주장하면서 이를 시정해 줄 것으로 요청하는 소송을 한 것이다.
비비안 자리미요의 변호사 케빈 센크만은 “현역 시의원들은 서로 같은 지역구에서 경합을 벌이지 않도록 전략적으로 경계를 정했다”며 “커뮤니티의 관심이 높은 풀러튼 다운타운의 경우 5개 디스트릭으로 분할되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킴벌리 바로우 시 변호사는 이번에 승인한 지역구 분할 지도는 지난 2014년 합의한 내용을 토대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풀러튼시는 올해 11월8월 실시되는 선거에서 지역 선거구제를 실시할 것인지 여부를 주민투표로 결정하는 가운데 이번 선거에서 3명의 시의원들을 새로 선출한다.
이번에 임기가 만료되는 시의원들은 제니퍼 피츠제랄드(시장), 템 플로리(부시장), 브루스 위테이커 등이다. 후보자 등록은 8월12일 오후 5시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