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엔터테인먼트인 코믹콘은 인기만화와 이를 소재로 제작된영화·TV·게임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벤트다.
특히 최근 들어서는 인기만화를소재로 한 다양한 게임과 캐릭터 상품을 선보이면서 두터운 매니아층을두고 있다.
코믹콘은 지난 70년 대 처음으로샌디에고에서 개최됐으며 당시에는100여명이 참가하는 정도로 소규모로 시작됐지만 지금은 연간 13만명이 이 곳을 방문할 정도로 그 규모가커졌다. 4일 간에 걸쳐 진행되는 행사에는 웍샵, 상영회, 미개봉 블락버스터 시사회 등이 열리며 매튜 매커너히나, 베네딕트 컴버배치, HBO의‘왕자의 게임’ (Game of Thrones)과같은 TV 쇼 출연지들이 패널로 참여하는 토론도 인기리에 개최되고 있다.
코믹콘을 주관하고 있는 코믹 인터내셔널은 오는 2018년까지 샌디에고시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세계 최대규모인 코믹콘을 유치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LA와 애나하임,라스베가스시 주요 도시들이 벌써부터 물밑작업을 하고 있는 가운데 샌디에고 시에서는 컨벤션센터 주변환경을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