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또 전자담배 폭발사고

2016-06-14 (화) 09: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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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터리 동전과 맞닿아

주머니에 있던 전자담배 속 배터리가 폭발하는 바람에 34세 남성이 넓적다리에 화상을 입는 사고가 또 발생했다.

미션비에호의 이 남성은 지난 주말 오후 8시쯤 집안에서 연기냄새가 나며 폭죽소리 같은 것을 들었다고 생각한 순간 자기 바지주머니에 불이 붙은 것을 알았다. 그는 병원에서 화상 1~2도의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소방국 관계자는 전자담배 배터리가 주머니 안의 코인과 접촉되었던 것 같다며 배터리는 열쇠나 동전 등 금속이나 구리와 접촉하면 절대 안 된다고 강조했다.

지난 3월에는 오렌지코스트 칼리지 학생이 스케이트 보딩을 하던 중 전자담배 배터리가 인화하면서 다리에 화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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