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에서도 풀뿌리 운동 시동
2016-06-10 (금) 10:29:23
문태기 기자
▶ 시민참여센터 첫 컨퍼런스 개최
▶ 17일 한인회관

김종대(앞줄 오른쪽 2번째) 한인회장 당선자와 기자회견 참석자들이 미팅을 마친 후 한 자리에 모여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인 지도자 양성을 위한 풀뿌리 운동 많이 참여합시다”
김종대 OC 한인회장 당선자를 중심으로 한인단체 관계자들은 9일 오전 11시 한인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참여센터’(대표 김동찬)에서 처음으로 개최(17일 오후 6시30분 OC 한인회관)하는 풀뿌리 운동 컨퍼런스에 많은 참여을 당부했다.
김종대 한인회장 당선자는 “오렌지카운티에는 한인 정치인들이 많이 배출되고 있기 때문에 풀뿌리 운동을 하기에는 너무나 적합한 지역이다”며 “한인 커뮤니티에 당면해 있는 가든그로브시의 마리화나 합법화 반대 등을 비롯한 현안문제들을 풀뿌리 운동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시민권자협회의 김도영 이사장은 “한인 1세들은 2세들이 리더십을 가질 수 있도록 잘 서포트해야 할 것”이라며 “풀뿌리 운동은 한인 2세들이 미 주류사회에 진출해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운동이다”고 말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시민참여센터’의 김동석 상임이사가 참석해 ▲한인들의 정치력 신장을 위해 일할 지역 지도자 발굴 ▲풀뿌리 운동에 대한 교육 ▲7월 워싱턴 DC에서 개최될 미 전국적 규모의 풀뿌리 운동 컨퍼런스 등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또 이 행사에서는 가든그로브시의 의료용 마리화나법에 대한 오렌지카운티 한인사회의 전체적인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 외에 차세대 정치인 육성을 위해 오렌지카운티 지역에서 활동하는 1.5세, 2세 한인 정치인 보좌관들과 11월 선거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OC 한인회 (714)530-4810
<
문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