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350명 트럼핏 주자 동시연주 “기네스 기록 깼어요”

2016-06-02 (목) 1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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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핏 길드

▶ 컨퍼런스 오프닝 행사

350명 트럼핏 주자 동시연주 “기네스 기록 깼어요”

트럼핏 주자들이 한꺼번에 연주를 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오후 7시 조금 못 되어 가든그로브의 채프맨 애비뉴와 하버 블러버드를 지나간 사람이라면 누구나 350개의 트럼핏이 한꺼번에 불어대는 어마어마한 소리를 들었을 것이다.

남녀노소, 프로페셔널, 아마추어 상관없이 트럼핏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참석, 한 소리로 연주한 이날 이벤트는 트럼핏 길드의 제41회 컨퍼런스 오프닝 이벤트. 하이야트 리전시에서 이날 시작된 컨퍼런스는 4일까지 계속된다.

이날 오프닝 이벤트를 책임진 컨퍼런스의 아티스트 커미티 회장인 리처드 버크마이어는 지금까지의 기네스북 기록인 105명을 넘는 트럼핏 주자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350명이나 모일 줄은 몰랐다고 말한다.

그러나 기네스북 기록은 바뀌지 않는데 이유는 돈 때문. 기네스북 기록을 갱신하려면 기네스북에 1만달러를 지불해야 하는데 그 비용이 없다고 버크마이어는 말하며 기록을 깨는 것이 목적이었지 기록을 공식적으로 바꾸는 것이 목적이 아니었으므로 괜찮다고 덧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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