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연휴 가든그로브 빌리지 그린공원
▶ 새미 리 박사 참가

이번 주말부터 가든그로브 딸기축제가 4일동안 열린다.

새미 리 박사.

그랜드 마샬 스포츠 캐스터 데린 호튼.

2015년 미스 캘리포니아 브리 모스.
남가주 가장 유명한 페스티벌 중의 하나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든그로브 딸기축제’가 27일(금)부터 30일까지 4일 동안 본보 후원으로 가든그로브 빌리지 그린공원과 메인 스트릿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58회째 맞는 딸기축제에는 각종 놀이기구가 빌리지 그린공원에 설치됐으며 지역 주민들이 참가할 수 있는 다양한 경연대회가 펼쳐져 함께 즐기는 이벤트로 꾸며진다. 이와 함께 200개가 넘는 음식부스와 다양한 샤핑부스들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흥을 돋우게 된다. 4일 동안 30만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로컬 스포츠 영웅들을 축하하자’라는 테마로 열리는 이번 딸기축제는 27(금)일 오후 4시 메인 스트릿의 앰피 디어터에서 ‘타이니 토츠 킹 앤 퀸 선발대회’(3~6세 대상)를 시작으로 대형 딸기케익을 자르면서 공식적인 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딸기케익 절단식’이 오후 6시 빌리지 그린공원에서 개최된다.
28일(토)은 오전 8시 5K 단축마라톤 대회를 시작으로 10시 유명 연예인들과 지역 단체들과 기관들이 참여하는 화려한 퍼레이드, 오후 12시30분 배우들의 사인회가 빌리지 그린에서 진행되며, 오후 7시에는 딸기축제 아이돌 가라오케 콘테스트가 열린다.
특히 올해 딸기축제 퍼레이드에는 새미 리 박사(96·올림픽 금메달)를 비롯해 5명의 올림픽 출전자와 14명의 로컬 고등학교 운동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그랜드 마샬은 KTLA 스포츠 캐스터 데린 호튼, 2015년 미스 캘리포니아 브리 모스이다.
29일(일)은 오전 11시 베리베리 뷰티 베이비 경연대회가 열려 3세 이하 어린이들의 장기를 구경할 수 있으며, 30일(월) 오전 11시 레드헤드 라운드업 경연대회가 앰피 디어터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지역 밴드들과 미술인들이 참여한 공연이 계속해서 이어진다.
올해 딸기축제는 28일 오후 1~10시, 29·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인근 유클리드와 메인 스트릿 사이에 위치해 있는 빌리지 그린에서 열린다.
이 축제의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놀이기구를 타려면 한 번 타는데 1달러를 내야 한다.
무제한 탈 수 있는 티켓은 28일 30달러, 29~30일 35달러이다. strawberryfestiva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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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