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버스노선 변경이 드디어 내달 12일부터 실시된다.
‘OC 버스 360 프로그램’의 첫 단계인 이번 노선 변경은 수요에 맞춰 노선을 조정함으로써 감소하고 있는 버스 이용자를 늘리기 위한 조치이다.
2015년 버스 이용자들의 연 탑승 횟수는 총 4,700만회로 1997년 이후 가장 저조, 교통국은 노선 변경으로 향후 3년 내 1,300만명의 새로운 이용객들이 생겨나길 바라고 있다.
이번 노선 변경으로 탑승률이 낮은 노선들은 폐지, 합병되는 대신 수요가 높은 노선에는 버스 운행을 늘리고 새로운 노선도 신설된다.
그러나 교통국에 따르면 현 버스 이용객들의 75%는 노선 변경에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고 현재의 노선을 그대로 이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