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진안 특산물 미 진출 교두보 역할

2016-05-13 (금) 10:04:52 문태기 기자
크게 작게

▶ OC 한인상공회의소, 전북 진안군 상호 우호협력 MOU 체결

▶ 2년에 한번 상호방문

진안 특산물 미 진출 교두보 역할

OC 한인상공회의소 조셉 김(앞줄 왼쪽) 이사장과 이항로 군수(오른쪽)가 진한군 관계자들과 상의 이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MOU 체결식을 갖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한인업주들을 대표하는 OC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셀리 린)와 전북 진안군이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전북 진안군의 이항로 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은 12일 오후 1시30분 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을 방문하고 한인상공회의소와 MOU 협정서를 교환했다.

이 협정서는 ▲쌍방은 호혜평등의 원칙에 의거하여 경제, 문화, 관광, 행정 등에 관한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전개하여 공동으로 번영발전을 추구 ▲양 기관은 우호교류 관계 발전을 위하여 교류협력 사업 및 쌍방의 공동관심사에 대한 지속적인 교류관계를 유지하고 양 기관의 활발한 우호교류 사업을 위하여 빠른 시일 내에 자매결연을 체결 ▲양 기관은 관심사항에 대한 의사교환과 우호증진을 위해 매 2년 1회씩 상호방문을 실시하며, 시민, 학생 어학연수 등 민간차원의 상호방문 적극 지원 등의 내용이다.


이항로 군수는 “진한에서 생산되는 특상품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와 교류를 하고 싶다”며 “진한에서 생산되는 상품들은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우수하다”고 말하고 진안 홍삼은 지난해와 올해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인상공회의소의 조셉 김 이사장은 “진안군이 미국으로 진출하는데 교두보 역할을 한인상공회의소에서 할 것”이라며 “진안의 여러 가지 특산물들을 회원이 운영하는 온라인 샤핑몰 등을 비롯해 다양하게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OC 한인상공회의소 이사들과 전북 진안군 미주 방문단은 MOU 체결식을 가진 후 남가주 지역의 비즈니스 현황과 진안 특산물 등을 소개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문태기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