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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서 ‘회개와 회복 기도운동’

2016-05-09 (월)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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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션, 12일 준비모임

오는 8월 13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회개와 회복 기도운동(Arise 2016)'을 위한 준비모임이 오는 12일 열린다. Arise 2016 준비모임은 ‘기도가 선교’라는 기치로 설립된 프레션(Prassion, 대표 이원상 목사)이 준비하는 행사로 이날 오전 11시-오후 1시 버지니아 샌틸리의 크라이스트 커뮤니티 교회에서 열린다.
초청대상은 워싱턴 일원의 영적부흥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각 교회나 단체의 기도그룹 리더(혹은 대표자 1-2명씩).
이원상 프레션 대표는 5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다음 세대를 걱정하면서 교회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기도운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Arise 2016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이번 준비모임에서는 올네이션 교회에서 열리는 Arise 2016을 어떻게 준비할지에 대해 20여명이 모여 의논하게 된다”고 말했다.
프레션은 기도가 선교의 준말로 비영리 선교기관이다. 프레션은 시드 인터내셔널 산하의 독립선교기관으로서 ‘기도로 세상을 변화시키라’는 비전을 가지고 전 세계의 지역교회, 선교단체의 모든 성도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세계선교완성을 위한 선교기도운동을 일으키고 있다.
문의 (703) 844-0355 정승욱
장소 4465 Brookfield Corporate Dr.
#300
Chantilly, VA 20151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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