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마음봉사회’ 회원들과 장한 어버이상 수상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친목과 봉사를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단체인 ‘한마음봉사회’(회장 박미애)는 지난 5일 오전 11시 동보성 식당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허경삼(92), 신영구(79), 신석우(78), 김상옥씨 등 4명에게 ‘2016년 장한 어버이상 수상자’로 수여했다.
이 봉사회의 박미애 회장은 “매년 실시해온 가장 큰 행사인 장한 어버이상 시상식이 올해로 23회를 맞이했다”며 “오늘 수상하시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좋은 일이 생기고 더 행복한 일을 만들 수 있는 아름다운 가정이 되기를 축복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OC 한인회 김가등 회장, 한미노인회 이태구 수석부회장, 민주평통 OC-샌디에고협의회 권석대 회장이 축사를 했다. 또 아리랑합창단(회장 김경자)은 ‘사랑은 아름다워라’ ‘남촌’ 등의 축가를 불렀다.
한마음봉사회 회원들은 한복을 입고 나와 ‘어머님 은혜’ ‘나의 살던 고향’ 등을 합창했다. 고르 예술단(단장 이서령)은 음악 난타 아리랑을 공연했다.
한편 한마음봉사회는 지난 20여년에 걸쳐서 70여명에게 장한 어버이상을 수여했다. 수상자들에게는 한마음 하트가 새겨진 금반지, 상품·상패를 전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