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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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프리 초등학교서 B형 독감 발병

2016-05-01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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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덤프리의 한 초등학교에서 B형 독감이 발생해 비상이 걸렸다.
학교 당국에 따르면 이번 주동안 많은 수의 학생이 B형 독감에 걸려 결석했다.
이 학교는 28일 저녁부터 대대적인 소독작업을 벌여 29일 수업은 정상적으로 진행했으나 학교의 연중 가장 큰 기금 모금 행사인 ‘스프링 스쿠프’를 취소하는 등 활동에 차질을 빚고 있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이 독감은 천식과 관련된 질병이 있는 학생들에게 특히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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