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대학(UVA)이 잘 놀고 공부 잘하는 대학 7위에 선정됐다.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14일 공개한 ‘잘 놀고 공부 잘하는 대학(work hard, play hard) 탑 30위’ 자료에 따르면 버지니아 대학(University of Virginia)이 7위로 선정됐다.
UVA는 훌륭한 교수진과 교육의 질, 파티횟수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상위권을 기록했다.
UVA 외의 워싱턴 일원에서는 워싱턴 앤 리 대학과 DC의 조지타운 대학도 각각 11위와 20위를 자치했다. 1위는 펜실베니아 대(유펜)가 차지했다.
한편, 비즈니스 인사이더 미국 전역에 있는 370개 대학 재학생 12만여명을 대상으로 캠퍼스 생활, 스포츠 활동, 파티 횟수, 남녀학생 비율과 신입생들의 성적 등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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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