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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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 브래덕 여고생 학교서 숨진 채 발견

2016-04-2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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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레이크 브래덕 세컨더리 학교에서 한 여학생이 지난 20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브렌다 소토(16세)가 이날 오후 6시경 학교 내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 측은 소토 양의 사망에 대해 의심스런 정황은 없다면서 사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 사건과 관련해 학교 측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교장 명의로 안타까운 심정을 담은 이메일을 보내는 한편 학생들의 정신건강 상담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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