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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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팩스 업체들 1월 매출 큰 폭 하락

2016-04-1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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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영업하는 사업체들의 매출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운티 당국에 따르면 버지니아 주정부가 페어팩스 카운티에 나눠 준 1월의 판매세 영수증 금액은 1,23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7%나 줄어들었다.
이처럼 카운티 판매세가 크게 줄어든 것은 1월 22~23일 워싱턴 지역을 강타했던 눈폭풍으로 인해 영업을 하지 못했거나 주민들의 바깥 활동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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