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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금 마련 돕는 융자 정보 세미나 열린다

2016-04-10 (일)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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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페어뷰 메리엇 호텔서

창업을 꿈꾸거나 사업 확장을 원하는 소수계 및 여성들의 자금 마련을 돕는 융자 세미나가 오는 28일(목) 버지니아 폴스 처치에서 열린다.
애난데일에 위치한 비영리 단체인 비즈니스 개발 지원 그룹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이날 오전 8시~오후 1시 페어뷰 파크 메리엇 호텔(3111 Fairview Park Dr.)에서 ‘2016 다문화 비즈니스 컨퍼런스: 액세스 투 캐피털’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된다.
마크 워너 버지니아주 상원의원이 명예 주최자로 이름을 올려놓고 있으며 M&T 뱅크와 메이슨 엔터프라이즈, 원 디그리 캐피털, 리프랙션, TD 뱅크, 미국 수출입 은행, 연방 중소기업청, 버지니아 중소기업국, 버지니아 소기업 파이낸싱청, 워싱턴 커뮤니티 투자 펀드 등이 참여한다.
행사에서는 ▲투자자들에게 효과적으로 비즈니스 스피치 하는 방법 ▲정부 대출 종류 및 신청 방법 ▲소액융자 및 크라우드 펀딩 신청방법 ▲비즈니스 라인 오브 크레딧 및 은행 융자 신청 방법 ▲수출입 은행을 통한 수출 금융 방법 등이 소개되고 다른 금융 전문가들과 일대일로 이야기하고 만날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참가비는 25일 이전까지 신청할 경우 35달러, 현장 등록은 50달러이다.
등록은 온라인(atc2016.com/registration.html) 또는 전화(703-538-7418 한소희)로 하면 된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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