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에 소규모 지진 발생
2016-03-30 (수)
부활절인 지난 27일 새벽4시경 루이사 카운티 인근에서 소규모 지진이 발생했다.
연방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지진은 루이사 카운티 남쪽 9마일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규모는 2.3이었다.
루이사 카운티에서는 지난 2011년 뉴욕과 조지아까지 영향을 미친 진도 5.8의 지진이 발생한 곳으로, 지난해에도 수차례 미진이 발생한 바 있다.
버지니아에서는 지난 1월17일 라우든 카운티에서 규모 3.0의 지진이 관측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