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박창득 신부 회고록 출간

2016-03-18 (금) 07:41:21
크게 작게
박창득 신부 회고록 출간
지난해 선종한 박창득 몬시뇰 신부의 회고록이 나왔다. '하느님 생각에 가슴이 뛴다‘란 제목의 회고록은 박 신부가 수년간 쓴 글들을 모아 엮은 것으로 현재 뉴욕․뉴저지 일원 한인 성당에서 권당 10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박 신부는 미주 한인 가톨릭교회의 초석을 다진 인물로 54년간 주의 종이자 한인 신자들의 목자로 헌신하다 지난해 숙환으로 뉴저지 메이플우드 한인 천주교 사제관에서 향년 80세를 일기로 선종한 바 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