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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안 큰스님 추모재
2016-03-15 (화) 07: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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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에서 가장 오래된 한인 사찰인 뉴욕원각사(주지 지광 스님)가 13일 사찰의 큰 틀을 다졌던 태허당 법안 대종사의 9주기 추모재를 봉행했다. 지광(오른쪽) 스님은 “원각사를 세운 것은 숭산 큰 스님이지만 원각사의 오늘을 있게 한 사실상의 창건주는 법안 큰 스님이었다”며 150여명의 신도들과 함께 법안 큰 스님의 뜻을 기렸다. <사진제공=뉴욕원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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