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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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턴서 80대 남성 총격 사망

2016-03-13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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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턴 지역에서 80대 남성이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 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83세난 요한 리드는 11일 새벽 1시경 리버 드라이브 6000블락의 한 집 안에서 수발의 총을 맞아 상체에 부상을 입고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은 이번 사건과 관련된 제보(703-691-2131)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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