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저지 일원 가톨릭 미혼 청년들을 위한 자아성찰 프로그램인 ‘청년 선택 주말(Choice NY․NJ)’이 4월1일부터 3일까지 뉴저지에서 열린다.

청년 선택 주말은 ‘서로 알고 사랑하며 나누기 위하여’란 슬로건으로 모인 청년들이 자신과 연결된 인간관계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그 관계의 중요성을 돌아보며 신앙 안에서 자신에게 정말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훗날 하느님이 정해주신 사랑과 가정을 이루고 사회와 공동체에 더 깊은 소속감을 갖도록 도움을 주는 자리다.

이번 프로그램은 20세 이상 청년 미혼 남녀 선착순 40명을 대상으로 4월1일 오후 7시부터 3일 오후 5시까지 조홍래 베드로 지도신부의 인도로 뉴저지 키어니(499 Belgrove Dr., Kearny, NJ)에 있는 CYO 키어니 수양관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일인당 200달러이며 신청마감은 이달 15일이다. 등록방법은 신청서를 웹사이트(www.facebook.com/choicenynj)에서 내려 받아 전자우편(choicenynj@gmail.com)으로 제출한 뒤 50달러의 예약금을 수표로 우편발송(보낼 곳: Sr. Joseph Clare Kim, St. Michael Catholic Church 19 E Central Blvd, Palisades Park, NJ 07650)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