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연합감리교회(KUMC)가 이달 6일로 다가온 ‘나눔의 주일(One Great Hour of Sharing)’에 동참한다.

나눔의 주일은 영국 성공회가 1946년부터 주도적으로 지키기 시작해 다른 교단에도 확산돼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우리가 받은 축복을 고통 받는 사람들과 나누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미연합감리교회는 2008년 연합감리교회 장정에 이를 명시해 이날 특별주일 헌금을 하고 있으며 이날 거둔 헌금은 총회세계선교부(GBGM) 연합감리교회 구호위원회(UMCOR)의 모든 구호 활동에 사용하고 있다.

교회에서 헌금으로 내거나 온라인(https://donate.gcfa.org)이나 수표(수취인 One Great Hour of Sharing嗔보낼 곳: GCFA PO Box 340029, Nashville, TN, 37203)로도 기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