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안에 진정한 삶”
2016-02-05 (금)
이창열 기자
70년대 포크 음악을 이끌었던 가수 윤형주(장로, 69)가 3일 와싱턴중앙장로교회에서 찬양집회를 가졌다. 윤씨는 이날 ‘윤형주의 사랑 노래 이야기’라는 타이틀로 ‘조개껍질 묶어’ ‘웨딩케이크’ 등의 히트 곡부터 ‘죄짐 맡은 우리 구주’ 등의 복음성가까지 다양한 곡들을 부르며 간증을 했다.
윤 씨는 간증에서 “20대 때에 차와 집 등 물질과 명예를 모두 얻었지만 진정한 기쁨이 없었다”면서 “가장 힘들 때 하나님을 만났고 하나님 안에서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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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