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패밀리터치, 청소년 프로그램 풍성

2016-01-23 (토) 06:47:13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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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사역 기관인 패밀리터치(대표 정정숙 박사)가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상반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2월6일, 13일, 20일 등 매주 토요일에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스티븐 코베이가 얘기하는 ‘성공하는 청소년의 7가지 습관’을 알려주는 ‘2016 청소년 리더십 세미나’가 열린다.

또한 초등학생 3~5학년을 대상으로 이민자 학생들의 학업, 사회, 정서적 연결 프로그램인 ‘스마트 키즈’를 2월27일부터 5월14일까지 3개월간 진행해 뉴저지표준시험(PARCC) 준비 및 어린이 리더십 향상 기술 등을 지도한다.


9~11학년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14주간의 SAT 강좌와 자기 관리, 동기 부여를 위한 리더십 향상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등록은 2월27일부터 시작되며 수업은 5월28일까지 이어진다.

패밀리터치는 ‘스마트 키즈’와 ‘SAT 강좌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을 가르칠 자원봉사자도 모집하고 있다. ▲문의: 201-242-4422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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