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여호와의 증인’ 뉴욕 본부 100년간 사용 건물 매각

2015-12-15 (화) 06:42:02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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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증인’ 이 10억 달러 상당의 뉴욕 본부건물과 주변 부속시설들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이 종교 단체는 브루클린에 있는 본부 건물을 100여 년간 사용해왔다.

여호와의 증인은 뉴욕 본부를 로드아일랜드 워익으로 옮기면서 매각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73만3,000스퀘어피트에 달하는 이 부지에는 아파트와 상업건물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여호와의 증인은 1969년 300만 달러에 뉴욕 부지를 사들였다.A8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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