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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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 장애아 찾아 점심봉사

2015-12-09 (수)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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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어린이재단(GCF) VA지부(회장 재노 오) 회원들이 지난 5일 맥클린 소재 와싱톤 한인교회에서 열린 밀알선교단 모임을 찾아 따뜻한 점심을 대접했다.
10여명의 회원들은 직접 집에서 만들어 가져간 홈메이드 음식에 따뜻한 밥을 짓고, 어머니의 사랑을 듬뿍 얹어 밀알 사랑의 교실 장애어린이 30여명의 점심을 차려 주고 이들과 함께 ‘사랑해 당신을’ 노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회원들은 내년에도 이곳을 다시 찾아 장애아들과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글로벌재단 VA지부는 지난 여름 밀알에 500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문의 jaenho218@gmail.com
<정영희 기자>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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