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남침례회 버지니아지방회(회장 문동순 목사)가 지난 29일 예루살렘침례교회(조용회 목사)에서 월례 모임을 가졌다.
이번 모임에서는 이근호 목사(온누리드림교회)가 ‘교회 소그룹’, 김우준 목사(워싱턴지구촌교회)가 ‘전도’, 조낙현 목사(타이드워터 한인침레교회)가 ‘제자 양육’, 정세영 목사(페닌슐라 한인침례교회)가 설교, 신상윤 목사(버지니아 주총회)가 ‘침례교 협력사업’, 황성철 목사(신생침례교회)가 ‘개교회주의’를 주제로 각각 세미나를 인도했다.
특히 강의는 주제 발표자들이 각 교회에서 다년 간 적용하고 활용한 목회 원리와 방법들을 소개하는 내용이어서 실제적으로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1부 장호열 목사의 사회로 열린 개회예배는 김창규 목사의 기도, 양승원 목사의 설교, 이상수 목사의 헌금 기도, 박현경 집사의 특송, 조용회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으며 월례회에서는 신년 사업, 헌장 및 규약 수정 제안서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45개 회원 중 17개 교회에서 파송된 대의원 48명이 참석한 월례회를 위해 예루살렘침례교회 여전도회(회장 강복희 권사)가 식사로 봉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