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C 한인총회 40년사 내년 부활절 맞춰 출간한다
2015-12-01 (화) 08:52:36
연합감리교회(UMC) 한인총회가 편찬을 준비해 온 ‘한인총회 40년사’ <본보 7월14일자 A14면>의 출간일정이 내년 부활절 전후로 가닥을 잡고 있다.
UMC 한인총회 40년사는 하드보드 표지에 총 400여쪽 분량으로 제작되며 역대 한인총회 임원과 총회 및 지역총회 대표 등이 포함된 1부 한인총회의 역사, 다양한 필자들이
전하는 한인연합감리교회 역사를 다룬 2부 우리들의 이야기, 과거와 현재, 미래 및 3부 기타 자료, 4부 개인 약력 등으로 편집될 예정이다.
최근 로스앤젤레스에서 제3차 회의를 열고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기로 한 출판위원회(위원장 한상신 목사)는 올해 11월 말까지 감수 작업을 마치고 12월까지 사진작업을 완료한 후 내년 초 출판사를 선정해 부활절에는 출간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감수 작업이 마무리 될 때까지는 추가 자료 보충이 가능 하다며 함께 나누고픈 자료를 보관하고 있는 목회자 및 평신도들의 연락을 당부했다. 문의는 전자우편(gumck@hotmail.com)이나 전화(603-661-6021)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