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하나님 찬양•율동으로 하나된다

2015-11-27 (금) 07: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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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한인청소년센터, 29일 `바디워십 페스티발’

▶ 대통령 봉사상 시상식도

하나님 찬양•율동으로 하나된다
뉴욕한인청소년센터 (KYC, 대표 양희철 목사, 디렉터 최지호 목사)는 11월29일 일요일 오후 6시 뉴욕충신교회 (김혜택 목사) 에서 제7회 바디워십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뉴욕일원의 교회, 학교와 단체에서 10여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모든 참가팀에게 상금이 주어지며 현장심사를 통해 가장 뛰어난 공연을 펼친 팀은 상금 1,000달러를 해당 팀의 이름으로 선교지, 교회 혹은 단체에 후원금으로 전달하게 된다.

뉴욕한인청소년센터 최지호 목사는 "청소년들이 재능을 펼치는 기회와 선교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는 바디워십 페스티벌을 해마다 열고 있으며, 매년 연령과 인종을 초월한 다양한 팀의 참여를 통해 경쟁을 넘어서 풍성한 페스티벌로 자리잡았으며 많은 분들의 참석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센터의 사역지와 프로그램을 통해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친 청소년과 후원자를 격려하는 대통령봉사상 시상식이 함께 진행된다. 참석문의는 최지호 목사 718-353-1388 혹은 gift919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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