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교회들, 이틀간 연합 북한선교 컨퍼런스
북한선교 컨퍼런스 및 연합부흥회가 31일(토)부터 11월 1일(일)까지 버지니아 섄틸리 소재 높은뜻 워싱턴 교회(김은우 목사)에서 개최된다.
모퉁이돌선교회를 비롯 5개 교회가 연합해 주최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북한선교를 위한 사역자 및 목회자와 헌신자들이 대상.
주제 강사로 나서는 이삭(모퉁이돌선교회 대표·사진) 목사는 ‘성경 밀수 사역’과 ‘지하교회 개척 지원사역’등 북한선교사역 방법들에 대한 내용들을 소개하고 기적적인 방법으로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은우 목사는 “피 흘림이 없이 복음으로 통일되는 한반도, 북한을 위해 무릎 꿇어 기도했다”면 “열악한 환경에서도 지구상에서 최강의 복음전사들로 성장한 북한성도의 신앙의 현주소를 보고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집회 시간은 31일(토) 저녁 7시, 11월 1일(일)오전 11시와 저녁 7시.
이번 북한선교 컨퍼런스와 연합부흥회는 그레이스 교회(김창규 목사), 부름받은 교회(정선영 목사), 은혜공동체(안형준, 한상우 목사), 크라이스트 커뮤니티 교회(양경욱 목사), 높은뜻 워싱턴교회(김은우 목사)가 연합으로 주최한다.
주소 4465 Brookfield Corporate Dr., Chantilly, VA 20151
<강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