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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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팩스 현대·기아 독립기념일 빅 세일

2015-07-0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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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부터 시작되는 독립기념일 연휴에 버지니아 페어팩스 현대와 페어팩스 기아가 파격적인 세일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들 업체에 따르면 이번 연휴 기간과 7월부터 시작되는 휴가철에는 연중 가장 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특히 독립기념일 연휴동안에는 각종 무이자 할부 플랜과 캐쉬백, 리스 스페셜 등을 통해 연중 가장 저렴한 가격에 차량을 구입할 수 있다.
현대 소나타의 경우 최장 75개월까지 무이자 할부나 2,250달러 캐쉬백을 받을 수 있으며, 2015년 제네시스는 최장 72개월에 1.9% 이자율 할부 또는 1,500달러까지 캐쉬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2015년형 액센트, 아제라, 엘란트라 역시 72개월에서 6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거나 최대 3,000달러까지 캐쉬백을 받을 수 있다.
페어팩스 기아는 오는 6일까지 66개월 무이자 및 첫 3개월간 페이먼트를 면제해 주는 세일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아의 메인 세단인 옵티마와 포르테는 첫 3개월 1,500달러까지 면제가 되며 신형 미니밴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세도나의 경우 첫 3개월 1,800달러까지 납부금이 면제 또는 대납된다. 이들 업체들은 리스 차량의 경우에도 이번 연휴기간 동안 연중 가장 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차량을 구입할 계획이 있다면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해 볼 것을 권하고 있다.
문의 (703)352-0444
페어팩스 현대
(703)934-8877
페어팩스 기아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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