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폭설 비상노선에 주차 차량 130여대 견인

2015-02-18 (수)
크게 작게
워싱턴DC에서 차량 100여대가 폭설 비상 노선에 주차했다가 견인당했다.
시 당국에 따르면 17일 오전 7시 폭설 비상 노선에 주차했던 차량들에게 제설 작업에 방해가 된다며 다른 곳으로 옮기라고 경고하고 이날 오후 이를 불이행한 차량 132대를 견인조치했다.
견인된 차량의 경우 폭설 비상 노선 규정 위반 혐의로 250달러에 견인비 100달러 및 당일 찾아가지 않는 차량의 경우 하루 20달러의 보관료 등이 부과된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